[SD바이오센서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 코로나 진단키트 대장주 아쉽지만 따상은 실패

 

1. 주가 : 61,000 원(7월 16일 기준)
2. 시가총액 : 6조 2,996억(코스피 58위)
3. 발행주식수 : 103,271,353주
4. 업종 : 건강관리장비와 용품
5. 배당금 : 0원
6. 대주주 : 조영식(32.07%), 바이오노트 외 17인(33.97%)
7. 목표주가 : 신규상장으로 인하여 측정불가

기업소개

 

SD바이오센서는 면역 및 분자진단, 현장진단, 자가혈당 측정 분야에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 진단 키트를 만드는 기업 중 가장 큰 기업이다.

 

SD바이오센서는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세계 최초로 WHO 긴급 승인을 받았으며, 진단키트 세계 1위를 기록하였다.

 

진단키트 세계 1등인 SD바이오센서는 경쟁률 274.02대 1을 기록하며, 청약 증거금 31조 9121억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IPO를 거쳐 7월 16일에 코스피에 상장을 하였다. 

 

하지만 실적 및 IPO 효과로 따상을 갈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주가는 크게 못 올라갔다.

 

그 이유는 다른 IPO종목과 달리 유통주식수가 30%가 넘기 때문이다. 

 

최근 상장했던 SK바이오사이언스(25%), SKIET(24%) 보다 많이 풀리면서 아쉽게도 따상의 기회는 아쉽게도

어려웠다.

 

 

 

 

집에서 자가로 코로나 진단이 가능한 키트를 국내 최초 식약처에서 승인이며, 15분 후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 이슈

 

1. 진단키트 대장주 SD바이오센서 장 초반 주가 강세 BUT따상은 실패

 

2. SD바이오센서 금강원 요구에 공모가 66,000원 ~ 85,000원 > 45,000원 ~ 52,000원 하향

기업분석

 

SD바이오센서의 주가는 6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 매출액 -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로 팔리면서 매출액이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며, 21년도엔 3조가 넘는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2.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 매출액과 동일하게 전세계로 팔리면서 19년도와 달리 막대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얻은 것을 볼 수 있으며, 21년도엔 1조가 넘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3. 부채비율 - 진단키트를 많이 생산하기 위해서 부채가 어느 정도 올라간 것을 볼 수 있지만 20년도 부채비율은 92%에서 21년도 1분기 만에 59%까지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다.

 

정리하기

1. SD바이오센서는 전망은 코로나19 확진자수가 감소할수록 실적은 감소할 것이다.

 

2. SD바이오센서는 국내 말고도 전 세계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실적이 안 좋아지진 않을 것이다.

 

3. SD바이오센서의 유통주식수가 30% 넘어 따상은 어려웠으나 충분한 실적으로 인하여 주가는 충분히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4. 최근 상장으로 인하여 주가 상승폭이 클 수 있으니 투자 시 유의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모두 수익만 볼 수 있길 바란다.

 

* 위 글은 종목을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단순 기업 소개이므로 모든 투자는 개인 스스로에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