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주가 전망 및 기업분석] - 여름계절 관련주, 창문형 에어컨, 접이식 선풍기

 

1. 주가 : 26,950원(7월 20일 기준)
2. 시가총액 : 3,773억(코스닥 265위)
3. 발행주식수 : 14,000,000주
4. 업종 : 가정용 기기와 제품
5. 배당금 : 300원
6. 대주주 : 유병진 외 10인(71.64%)
7. 목표주가 : 30,000원

기업소개

 

파세코 : 석유스토브 수출 및 가정용 가전제품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제품 종류 : 석유난로, 열풍기, 캠핑 기기, 창문형 에어컨, 접이식 선풍기, 모스 클린 등이 있다.

 

경쟁력 : 파세코의 창문형 에어컨은 점유율 60%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제품 상 계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주로 여름과 겨울에는 많이 팔리지만 봄과 가을에는 잘 팔리지 않는다.

 

최근 이슈

 

1.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돌풍으로 강세 지속될까? - 역대급 무더위로 2개월 만에 5만 대 판매가 되었다고 함.

 

2. 역대급 더위, 폭염 등 파세코 강세를 보이고 있다. - 더우면 더울수록 파세코의 주가와 실적은 상승한다.

 

3. B2B -> B2C로 가전 전문 기업 도약한 파세코 - 기업 간 거래(B2B), 소비자 간 거래(B2C) 최근 기업보다는 소비자간 거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대표 제품

 

접이식 난로 : 접이식 난로는 우리나라보다 미국과 중동에 매출이 많으며, 세계 점유율 60%를 차지할 정도로 난로가 인기가 많다.  

 

 

접이식 선풍기 : 접이식 선풍기는 우리나라 및 해외에도 인기가 많으며, 주로 캠핑을 갈 때 사용을 많이 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캠핑을 가는 사람들 수가 많이 줄었으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캠핑을 가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창문형 에어컨 : 창문형 에어컨은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무수한 대기업 회사가 있으나, 그 사이에서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또 한 21년도 최고로 덥기 때문에 창문형 에어컨은 단기간에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분석

 

파세코의 주가는 2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1. 매출액 : 매출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년도 매출액을 보면 2분기와 3분기에 매출액이 더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여름에 창문형 에어컨, 접이식 선풍기 등이 많이 팔린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 영업이익 & 당기순이익 : 20년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이 집에만 있게 되면서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많았기 때문에 20년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많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3. 부채비율 : 부채비율은 100% 미만이면 부채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는데 파세코의 부채비율은 30~40% 사이로 부채로 인하여 회사가 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4. 배당금 : 20년도 기준 배당금은 300원이며, 시가배당률은 2% 초반을 기록했다. 매년 50원씩 인상을 하는 것으로 봐서 21년도 배당금은 350원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파세코의 주가 차트를 보면 대부분 11월 ~ 3월까지는 주가가 하락하고 4월 ~ 10월까지는 주가가 상승을 하는 차트를 볼 수 있다. 

 

파세코가 계절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7월과 8월에 가장 주가가 높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며, 단기적으로 매매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또 한 파세코 같은 종목은 엄청 쉬운 게 여름에 주가가 오른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 12월~3월 사이에 주가 하락 시 구매하였다가 7~8월 사이에 판매를 하면 10% 이상의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종목이다.

 

1년 중 여름에 올라주는 주식이기 때문에 기다림은 있을 수 있지만 확실하게 이익을 볼 수 있는 종목이기도 하다.

정리하기

1. 파세코는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창문형 에어컨, 접이식 선풍기, 난로 등을 판매하는데 점유율은 60% 이상이다.

 

2. 파세코는 여름에 가장 매출이 잘 나오며, 주가 상승 또 한 7월~8월 사이에 가장 크게 나타난다. 

 

3. 파세코는 주 고객은 기업에서 소비자로 변하고 있으며, 매년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4. 현재 파세코를 구매 시 9월까지만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하며, 9월에도 본인 주가가 오지 않았다면 팔지 말고 22년도 여름에 주가 상승 시 매매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 방안이다.

 

* 위 글은 종목을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단순 기업 소개이므로 모든 투자는 개인 스스로에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