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배당주식 추천(배당금으로 월100만원 벌기)

최근 테이퍼링 이슈로 인하여 배당금이 높은 주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당은 월배당, 분기배당, 반기배당, 연배당으로 나눠지고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배당을 하는 기업이 많은데 배당하면 모두가 잘 아는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을 하고 있다. 모든 기업이 배당을 나눠서 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연배당을 하는 대부분이다.

위 제목과 같이 고배당을 해주는 기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를 할 예정이며, 배당금만 많이 주는 회사가 아닌 기업의
안정성까지 반영하였습니다. 현재 은행 금리가 1%정도 인것을 배당주에 투자하는 것이 매력적인 투자가 될 것입니다.

또 한 주식으로 월100만원벌기 위해서 필요한 금액이 필요할지 계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이슈

최근이슈를 보면 코스피3300시대 배당주로 리스크를 낮춰야할까? 라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테이퍼링우려가 주식시장에 반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테이퍼링이란?(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말한다) 즉 금리를 인상한다는 소리입니다.
테이퍼링을 실시하려는 이유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정부에서 재난지원금 등의 화폐를 풀면서 시중에 화폐가 과도하게 풀려있어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고 인플레이션 효과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테이퍼링을 실시를 하는 이유입니다.

근데 왜? 배당주로 사람들이 몰릴까요??
배당주는 대부분 주가의 변동폭이 크지 않은 경기방어주에 속합니다. 그리하여 금리가 불안정하여 주식의 가격이 낮아져도 성장주와 달리 주식의 가격이 덜 낮아지며, 높은 배당수익으로 주가에서 떨어진 손실을 최소화 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고배당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회사가 탄탄하고 높은 배당금을 주는 기업 5곳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KT&G

KT&G를 간단히 소개하자만 우리나라의 담배를 만들고 건강기능식품(홍삼) 등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KT&G는 6월 29일 기준으로 84,7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20년기준 48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배당은 매년증가하고 있는 추세하고 있습니다. 4~5% 사이의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한솔제지

한솔제지는 산업용지, 인쇄용지, 특수지 사업부문의 제조 및 판매 등 제지 고유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A4용지, 백판지)
한솔제지는 6월 29일 기준으로 16,65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20년 기준으로 700원을 지급하였으며, 21년도에는 650원을 줄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배당률 또한 4~5% 사이로 주고 있습니다.

 

 

 

3. 신한지주

신한지주는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을 지주회사입니다.
은행주가 좋은점은 주가방어가 가능하고 테이퍼링으로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금융주가 수혜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신한지주는 6월 29일 08:30분 기준으로 41,8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배당금은 20년에 15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정부에서 은행업의 배당을 조금 줄여달라고 하였기 때문에 20년도 배당이 조금 낮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21년도 기준에서는 2000원이 넘는 배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한지주가 연배당에서 분기배당으로 변경한다고 하여 분기마다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승인완료이며, 시행을 언제로 할지 논의 중입니다.또 한 배당률은 4%~4.5% 사이에서 배당률을 주고 있습니다.

4. 삼성전자

배당하면 빠질 수 없는 주식인 삼성전자는 세트사업(가전제품, TV)과 부품사업(반도체,D램등)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삼성전자는 6월 29일 기준으로 81,9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분기배당이므로 연4회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20년도에는 2,994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특별배당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배당을 나눠서 받는 것이 복리효과(배당금을 재투자)가 있기 때문에 배당을 나눠주는 기업을 투자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또한 2.5%~3.7%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 NH투자증권우

NH투자증권우는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증권사.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신탁 등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여기서 증권우는 우선주를 말하는데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주주가 되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대신 배당을 더 주는 주식이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높은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다.
NH투자증권우는 6월 29일 기준으로 11,200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20년도에는 750원을 배당으로 지급하였습니다. 21년도에는 800원이 넘는 금액을 배당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주답게 6%~8% 정도의 높은 배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종정리

1. 높은 배당을 주는 곳이라고 해서 안좋은 회사가 아닌 안정적이고 좋은 회사이면서 배당까지 많이 주는 회사가 있다.
2. 배당금으로 월 100만원을 벌기위해서는 1200만원을 배당으로 받아야한다.
NH투자증권우로 계산을 해보면... 12,000,000/750 = 16,000주 * 11,200원 = 179,200,000원정도가 있으면 매년 12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세금(15.4%)를 뗀다면 적어도 2억정도의 금액이 있다면 월 100만원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3. 장점 : 1%대인 은행금리와 달리 3% ~ 8% 높은 배당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단점 : 주가가 떨어지게 되면 배당률보다 더 떨어질 수 있다는 불안감이 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4. 21년도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연배당기준) 12월 30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12월 28일에는 주식매입)

지금까지 배당금이 높은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단순히 높은 고배당주식을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