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Ent. 주가 및 기업분석] - 두나무 합동사업 & 엔터주

1. 주가 : 40,100원(7월 3일 기준)

2. 시가총액 : 1조 4,234억(코스닥 42위)

3. 발행주식수 : 35,497,492주

4. 업종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5. 배당금 : 154원

6. 대주주 : 박진영 외 3인(15.72%), JF Asset Management(6.16%)

7. 목표주가 : 52,000원

JYP 기업소개

JYP는 소속 연예인 가수 및 배우의 엔터테인먼트 활동과 음반, 음원의 제작 및 판매, MD 등 부가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엔터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조금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현재 백신 접종이 가속화 되면서 소속 연예인들의 컴백을 하고 있다.

 

최근 JYP소속 연예인 트와이스는 Alcohol-Free 음반을 발표하였다.

 

 

트와이스하면 신나는 전주에 중독성있는 하이트라이트였지만 이번 앨범은 너무 잔잔하고 중독성 있는 부분이 조금 부족한 것 같다.

 

그래도 7월3일 기준으로 멜론차트 10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역시 트와이스의 인기는 변함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JYP(소속연예인)

 

위 사진은 홈페이지에 기재된 JYP소속 연예인이다.

 

다른 소속사들은 대표가 직접 음반을 발표하지 않지만 JYP(박진영)은 직접 본인이 작사,작곡,댄스 등을 창작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한 유튜브에서 월드스타 비가 박진영을 찾아가 구독송을 요청한 영상이 있는데 거기서 박진영은 구내식당에 연20억정도 사용한다고 말한게 있다. 이는 100% 유기농을 사용하기 때문에 비싸다고 말한다.

 

그리고 JYP는 해당 연예인들에게 가장 강조하는 것은 인성이라고 얘기했다.

 

JYP에 들어오면 인성교육을 필히 받는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타 소속연예인들과 달리 사건 사고가 적은 편이다.

 

최근이슈

 

최근 이슈를 보면 JYP 두나무와 공동사업한다. 라는 뉴스를 찾아볼 수 있다.

 

JYP는 두나무에게 2.5% 지분을 365억원의 현금화를 시킨것으로 보고 있다.

 

이 돈은 빚을 갚는데 사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두나무는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JYP는 NFT사업에 진출을 하는 것이고, 이는 디지털 굿즈 제작, 유통, 거래 등 부가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에 업무 제휴를 체결한 셈이다.

 

현재 JYP 주가 및 재무제표는 어떨지 알아보도록 하자.

현재 JYP 주가는 4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의 기업실적은 코로나19로 인하여 20년도 매출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준수한 영업이익과 296억이라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20년도 엔터사업 대형기획사 SM과YG는 당기순이익 각각 -806억, 32억을 벌어드린것을 보면 JYP의 실적은 매우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JYP의 매출,영업이익,당기순이익은 점차 증가하고 부채비율도 적어 회사가 빚을 갚을 능력은 충분하고 다만 조금 아쉬운건 배당금이 조금 적다는 단점이 보인다.

 

그래도 21년은 코로나19의 회복으로 더 큰 엔터사업을 영위할 수 있어 20년도 보다 더욱 좋은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JYP의 차트를 보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주가가 15,200원까지 빠졌으나 코로나19 백신으로 국내,국외 오프라인 공연 및 소속연예인 컴백 등의 기대감으로 주가가 단기간에 올라간 모습을 볼 수 있다.

 

차트를 보면 갑작스럽게 올라갔다가 다시 빠지는 그림이 계속 보이는데 아마도 코로나19와 연관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확진자수나 정부의 규제에 따라서 주가의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현재는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기업실적을 보면 계속 성장하고 있고 코로나19로 타격이 큰 사업에서도 준수한 실적을 기록한 것을 보면 코로나19가 회복된 이후에는 더욱 큰 성장을 보여줄 것이고, JYP의 주가는 더욱 상승여력이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위 글은 종목을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니며, 단순 기업 소개이므로 모든 투자는 개인 스스로에 책임이 있습니다.